뉴시스에서 9월4일 365mc의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야식증후군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.

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달 한달간 35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.3%에 해당하는 156명이 하루 중 가장 식욕이 왕성한 시간대로 '밤 9시 이후'를 꼽아 잠재적인 야식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는 밝혔습니다.

또한 이선호 365mc비만클리닉 원장님의 "야식증후군은 저녁 후 과식, 즉 저녁식사 후부터 새벽까지 하루 섭취량의 50% 이상을 먹고 아침에 식욕이 없으며, 불면증으로 자주 고생하는 모습을 보인다"며 "야식을 먹은 후 포만감으로 인해 그대로 잠자리에 들기 십상인데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기능의 장애 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"는 지적도 덧붙였습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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