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 투데이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연예인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.
신문에서는 단기간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연예인들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이 때문에 연예인들이 실시하는 다이어트법이 화제가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연예인들의 성공한 모습만을 보고 맹목적으로 따라 한다면 심각한 영양 불균형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신문은 경고합니다.
원푸드 다이어트로 단기간 체중을 감량하면 체내 수분과 체성분이 빠지고,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량이 줄어 몸은 점점 더 에너지를 쓰지 않게 됩니다. 기초대사량 자체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.
단식은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는 볼 수 있으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게다가 요요 현상과 부종, 위장 장애 등 후유증이 올 수 있습니다.
무리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실패 확률이 높고,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.
연예인들의 성공적인 체중 감량은 특별한 다이어트법을 통해서가 아닌 열량섭취 제한과 운동 등 땀나는 노력으로 가능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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